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이 쿠로코 (문단 편집)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원래는 [[미사카 미코토]] 대신에 무려 초전자포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었으나, 편집자의 거절로 무산되었다는 뒷설정이 있다. --어떤 풍기의 텔레포트-- 그래서인지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주인공 미코토에 필적하는 수준의 비중있는 메인 멤버에 등극했으며 활약도 매우 많다. 일상생활에서는 일단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다를 게 없지만 어쨌든 할 땐 하는 정의감 넘치는 아가씨. 몇몇 사람들에게는 [[저지먼트(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저지먼트]]에게 잡히는 날엔 그날로 끝이며 마음도 몸도 박살내 재기불능으로 만드는 최악의 텔레포터로 불린다. 첫 등장서부터 미코토와의 일상을 보여주며 그녀에게 [[우이하루 카자리]]와 [[사텐 루이코]]를 소개시켜준다.[* 정확히는 우이하루가 미코토를 한 번 만나고 싶어하기에 그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며, 우이하루의 절친인 사텐이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되머 덤으로 낀 상황.] 뒤이어 강도 사건이 발생하면서도 저지먼트 일을 하면서 범죄자들에게 미코토를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레벨 어퍼 편>''' 초전자포 첫 번째 장편 에피소드로 본격적인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주로 저지먼트로써 사건이 일어나면 그 사건을 미코토에게 전달해주는 소식통 역할을 하며 최종적으로 미코토가 [[레벨 어퍼]] 사건의 핵심에 접근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후 사건이 마무리 되면서 차일드 에러 편은 마무리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이후 1기 분량 내내 일상을 다룬 만큼 미코토와 이것 저것 벌이는 일이 많이 추가 되었다. 또한 초전자포 애니 1기 후반부에 오리지날 에피소드로 추가된 [[테레스티나 라이프라임]]의 계획을 저지하는데 텔레포트로 미사카에게 탄환을 전송해주고 테레스티나에게 결정타를 날리게 해주며 인상깊은 장면을 남겼다. 또 우이하루가 테레스티나에게 속은 걸 깨달은 후[* 우이하루는 [[키야마 하루미]]와의 대면 상태에서도 자신이 속았다는 걸 상대에 의해 폭로당한 적이 있다.] 공황 상태에 빠져 저지먼트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울고 있을 때 뺨을 한 대 때린 후 따끔한 한마디를 날려 우이하루가 정신을 차리게 만드는데 이 직후 자신도 친구의 뺨을 때린 것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었는지 때렸던 손을 꼭 쥐고 움츠리며 괴로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기존의 자신감 넘치던 모습에서는 볼 수 없던 마음이 여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스터즈 편>''' 혹시나 원작인 금서목록과는 다르게 어디선가 서포트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했으나 애초에 미사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잘 몰랐기 때문에 거의 등장이 없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이를 다룬 초전자포 2기 애니에서도 일상 파트가 아닌 시스터즈 사건 자체를 다루는 부분에서는 나오지 못했다.[* 사실 미코토가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 알아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연구소 파괴는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만 그래봤자 다른 시설에서 이어받을 것이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으며 엑셀러레이터의 능력이 사기라서 힘을 합쳐봤자 이길 수 있을 턱이 없다. 우이하루와 사텐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쿠로코의 텔레포트도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액셀러레이터]]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반사할 수 있기 때문에 전혀 통하지 않는다. 게다가 쿠로코는 엄연히 저지먼트이기 때문에 아무리 언니라도 잘못하면 체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으므로 도와주는 걸 기대하기가 미안하다. 다만 사건의 정확히 알면 비윤리적인 실험은 저지먼트로서 도움을 줄지도 모르지만 학원도시에서 주관하는 실험인 만큼 저지먼트 활동 지원도 못 받고 암부의 표적이 되기 딱 좋다. 실제로 미코토가 아이템에게 당했던 것처럼. 혹은 더 최악의 상황이었던 코자쿠 미토리처럼.] '''<대패성제 편>''' 몇일 전에 휘말린 렘넌트 사건에서 [[무스지메 아와키]]와 혈전을 벌인 덕분에 큰 부상을 입었다가 겨우 퇴원해 휠체어 신세를 지고 다닌다. 미사카와 함께 대패성제를 즐기고 싶었으나, 이 부상 때문에 전부 틀어진데다 그 자리를 [[콘고 미츠코]]가 대신하고 있다는 것에 매우 원통해한다. 그리고 [[쇼쿠호 미사키]]의 능력에 당해서 그토록 애지중지하는 '''미사카에 대한 기억을 잃는다!''' 미사카와 있었던 추억을 모두 빼앗기고 미사카의 진짜 모습을 알기 이전의, '거만하고 버릇없고 건방지고 재수없는 레벨5의 레일건'이라고 여기고 있던 상태가 되어버려서 친근하게 대화를 거는 미사카를 재수없다는 태도로 대한다. 호칭도 '언니'에서 '아가씨'로 격하. 사실상 생판 모르는 남남이 되어버린다. 다른 사람들과의 기억마저 잃은 것은 아니라서 콘고 3인방과 마주쳤을 때는 아는 척을 했다. 다만 원작 기준으로 우이하루, 사텐은 콘고 3인방과 딱히 만난 적이 없었기에 어떻게 서로 알고 있는 건지 의문을 품는다.[* 애니 기준으로는 당연히 그런 거 없다.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자주 엮인 탓에 이미 잘 아는 사이. 후에 초전자포 3기가 나오면 이 부분의 내용은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 일단은 쿠로코가 렘넌트 사건 이후 입원했을 때 콘고 3인방이 병문안을 오게 되면서 우이하루, 사텐 콤비와도 마주치게 되어 구면이 되었다고 얘기를 듣긴 했으나 그래도 여전히 의문점은 남았다. 안그래도 앙숙인 콘고가 자신의 병문안을 와줬다는 것에 위화감을 느꼈던 것. 누군가 [[미사카 미코토|연결고리 역할을 했던 한 사람]]이 더 있었던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으나 기억이 떠오르지 않아서 일단은 넘어간다. 그러던 중 미사카에 대한 것에 의문을 가지고 진상을 파헤치는 [[사텐 루이코]] 덕에 미사카와 자신이 친구였을거라는 말을 듣고 미사카를 찾아가던 도중 미사카가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진퇴양난[* [[멤버]]에서 [[우이하루]]와 어머니인 [[미사카 미스즈]] 중 한명만을 구할 수 있게 상황을 짜놓았었다.]에 빠진 것을 보고 '''휠체어'''를 양손에 들고 그대로 순간이동해 내려찍어 혼란을 일으킨 뒤 미사카의 어머니를 구해낸다. 미사카와 재회해 왜 어머니를 다른 사람에게 맡겼냐고 물어보자 미사카는 '''"쿠로코라면 엄마를 구해줄 거라고 믿고 있었으니까"'''라고 말해 기억을 잃은 쿠로코에게 다시 한 번 '''[[셜리 페넷|플래그를 꽂았다]].''' 부상 때문에 몸을 가누기 힘들어하는 쿠로코에게 미코토가 어깨동무를 하며 부축해주자 자긴 '''[[백합(장르)|그런 취미]]''' 없다고 당황해한다. 62화에서는 마지막 장면에서 위기에 처한 [[쇼쿠호 미사키]]를 구해주면서 "[[저지먼트(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저지먼트]]입니다!"의 대사와 함께 간지나게 등장하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건해결에 나설 듯. 쇼쿠호의 요구에 따라 카이츠 녹레벤과 [[미사카 10032호]]를 안전한 장소로 텔레포트 시킨다.[* 이때 미사카 동생을 보고 처음에는 미코토인가 싶었으나 잠시 후 아니란 것을 알아차렸다. 이 시점에서 미코토에 대한 기억 자체가 날아가 있는 상황이라 그녀에 대해서 잘 모를텐데도 둘을 구분해내는 걸 보면 꽤 눈썰미가 있는 듯.] 쇼쿠호도 건물 내부로 피신시켜 주지만 그녀에겐 저지먼트 지부에 있던 우이하루를 습격해 기억을 개찬시킨 혐의가 있어서 신뢰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쇼쿠호는 나름 쿠로코가 도움이 돼 줄 거라 여겼는지 능력으로 그간 상황에 대한 것을 쿠로코의 머리 속에 전달해준다. 그리고 쇼쿠호의 부탁대로 우이하루의 지원을 받아 [[코자쿠 미토리]]를 찾아내 처치하려고 한다. 저지먼트로서의 사명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미코토에게 신뢰받고 있는 느낌이 왠지 기분 좋아서 미코토를 돕기 위해''' 몸도 사리지 않고 미토리 검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기억을 잃어도 플래그 꽂히는 것은 여전한 듯. 그러나 미토리를 추격하던 도중 빌딩 내부에서 그녀의 액체금속 분신에게 공격을 받아 옆구리와 오른팔을 부상당한다. 그 와중에 공격당한 방식을 근거로 미토리가 빌딩 내 어딘가에 숨어있다는 것을 간파하지만 빌딩 구석구석을 뒤져봐도 그녀는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막다른 코너에 도달했을 때 액체금속 분신에게 공격당할 뻔하고 텔레포트로 분신 뒤로 이동한다. 하지만 이는 미토리의 노림수였고 분신 뒤로 이동할 것을 간파한 그녀는 분신체에 숨겨져 있던 나이프를 던져 쿠로코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공중에서 텔레포트 하던 도중 공격당한 탓에 그대로 추락사한 쿠로코를 감시카메라로 확인하고 기뻐하였으나... 사실 이는 쿠로코가 미토리의 흉계를 간파하고 우이하루를 통해 해킹한 영상을 감시카메라로 내보낸 페이크였다. 진짜 쿠로코는 하수구에 숨어있던 미토리를 쫓아온 상황. 막다른 하수구에서는 텔레포트 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미토리는 두 자루의 나이프로 시간차 공격을 하여 궁지를 벗어나려하지만, 쿠로코는 맨손으로 칼을 받아낸 뒤 손바닥으로 미토리를 일차 가격하고선 포기하지 않고 발악하는 그녀를 텔레포트로 뒤통수에 킥을 날려 제압한다. 기절한 미토리는 수갑을 채워둔 뒤 잠시 자리를 비우는데, 쇼쿠호가 찾아내 풀어주게 된다.[* 쇼쿠호 자신이 단독으로 알아낸 돌리의 여동생을 만나게 해주기 위해 그녀를 풀어준 것. 다만 쿠로코에게 미안하니까 나중에 자수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결국 돌리와 재회한 후 소년원에 보내는 건 포기했지만.] 이후 대패성제 폐막식 때에는 쇼쿠호가 기억을 되돌려주었다. 다만 비밀 유지를 위해 미토리와 싸웠던 기억은 조금 다른 형태로 개찬시킨 듯. 사건 해결 과정에서 안그래도 다친 몸으로 또 부상을 당한지라 휠체어 신세가 당분간 연장되었다. 폐막식 포크댄스를 보고 미코토와 함께 춤을 추고 싶어하지만 몸 때문에 포크댄스에 참가 못하는 스스로의 처지를 한탄한다. 그러던 도중 카미조가 나타나고, 그와 미코토와의 관계를 눈치 챈 사텐이 부적 건에 대한 답례로 두 사람의 포크댄스를 주선하려 하자 사텐의 계략임을 눈치채고 말리려하나 우이하루에게 저지당한다. 결국 미코토와 포크댄스를 추던 카미조에게 드롭킥을 날린다. 이것으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1권에서 나온 대패성제 엔딩 부분과 연결되었다. 애니메이션 13화 시작 부분에선 길게 내레이션을 한다. '''<드림랭커 편>''' 자고 있는 미코토에게 무한한 애정표현을 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는 맹세를 하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미코토가 인디언 포커로 쇼쿠호에게 "평생 나한테 봉사하며 살 권리를 줄게"라는 말을 듣는 꿈을 꾸고 있던 탓에 갑자기 잠에서 깨며 "필요없어!"라고 일갈한다. 졸지에 자신의 애정이 부정당한 쿠로코는 그 날 하루를 멍때리며 지내게 된다. 우이하루가 대놓고 '''변태'''라고 호칭해도 반응하지 않을 정도.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미래에 일어날 사고를 예지하는 어플'에 대해서 알게 되어 우이하루와 함께 조사에 나서는데, 어플에 나온 시간과 장소를 찾아 사건이나 사고가 일어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지만 정작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플의 시간에는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는 가설이 있었고 실제로 몇 분 후에 한 자동차가 아이를 칠 뻔한 것을 피하려다가 길가에 지나가는 여학생을 덮치려 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러나 쿠로코가 텔레포트로 간신히 참사는 막아냈다. 덤으로 사고가 잘 보일만한 곳에 미래예지 어플과 관련된 사람이 있을거라고 여겨 근처 빌딩의 옥상으로 향하는데... 그 곳에서 발견한 인물은 초등학교 4학년 정도의 소년이었다. 이름은 [[미야마 샤에이]]. 주변의 참극을 예견할 수 있는 예지 능력자로 자신의 능력과 조합하여 미래예지 어플을 만들었고 이를 이용하여 예지한 참극을 막을 수 있는 능력자를 찾고자 하였다. 미야마의 예지 능력으로 바라본 참극은 무슨 수를 써도 피할 방법이 없으나 능력에 따라서 간섭할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연구자의 말에 따라 그 적합한 능력자를 찾으려 했던 것. 그리고 마침내 발견한 적합한 능력자가 바로 쿠로코였다. 미야마의 예지 능력은 3차원 내에 적용되지만 쿠로코의 텔레포트는 11차원까지 뻗어가는 능력이라 간섭이 가능했던 것. 모의 실험을 통해 텔레포트 능력이 예지 능력에 간섭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쿠로코는 미야마와 협력하여 여러 참극을 미리 막아낸다. 그러던 도중 10월이 되고,[* 쿠로코의 교복이 동복 차림으로 바뀌는 데다가 중간에 [[전방의 벤토]]가 일으킨 혼수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어제의 일로 뉴스에 나온다.] 한창 활약 도중 다리에 상처를 입은 쿠로코에게 미야마는 손수건을 빌려주는 호의를 베푼다. 그러던 도중 미야마가 왜 쿠로코에게 저지먼트 활동을 하게 되었냐고 묻자 쿠로코는 학원도시의 치안을 위해서라고 얼버무린다. 이에 정의를 위한 것이냐는 미야마의 질문에 부정하지는 않는다. 어느 날 미야마의 예지 능력으로 인해 공원에 큰 불이 나는 사건이 일어날 것을 알고[* 원작을 읽은 사람은 여기서 [[스테일 마그누스]]가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했던 모양.] [[코노리 미이]], 야나기사코 아오미 등 다른 저지먼트들과 협력하여 이를 막으려 한다. 안티스킬을 부르기에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 사건인 데다가 미야마의 능력을 동원하고 있다는 걸 일단 비밀로 할 필요가 있었기에 쿠로코의 지인인 저지먼트들을 통해 해결하려 한 것. 조사 도중 10월에 벚꽃이 펴있는 것에 의구심을 갖는데, 그 와중에 미야마의 연락을 받고 새로운 정보를 얻으려 가지만 미야마는 능력을 쓰자마자 쓰러지고 만다. 쿠로코는 그를 즉시 병원으로 옮기고, [[헤븐 캔슬러]] 의사를 통해 미야마가 능력을 과도하게 써서 몸에 무리가 왔다는 얘기를 듣는다. 미야마가 없던 와중에 자판기의 합선으로 공원 잔디에 불이 붙게 되는데, 공원의 벚꽃 나무를 강제로 개화시키는 데 썼던 앰플이 인화성이 강한 물질이었던 탓에 불이 삽시간에 공원 전역으로 번져나가게 된다. 간신히 쿠로코의 능력으로 공원 내의 사람들은 구해내는 데 성공하지만... 병원에 입원했어야 할 미야마가 쿠로코에게 돌아와 자신을 공원 내로 텔레포트 시켜줄 것을 부탁한다. 미야마가 무리해서 예지 능력을 발현하는 데 힘을 쓴 이유는 바로 자신이 친하게 지내던 개 '페로'가 공원에서 불타 죽는 미래를 봤기 때문. 이를 막아내기 위해 여러 참극을 예견하여 참극을 막을 시뮬레이션을 해볼 필요가 있었고 동시에 자신의 예지에 간섭할 수 있는 능력자를 찾으려고 애를 썼던 것이기도 하다. 자초지종을 알게 된 쿠로코는 미야마 대신 투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코노리와 함께 페로를 수색한다. 미야마는 자신의 예지 때문에 쿠로코마저 죽게 만들까봐 그녀를 걱정하며 돌아와 달라고 부탁하지만 쿠로코는 그가 개를 구하기 위해 무리해서 능력을 쓰는 것을 고집했던 것처럼 자신에게도 여기서 물러나지 않을 고집이 있고 이를 관철하는 것이 자신의 정의라고 답한다. 다행히도 코노리의 도움으로 페로를 발견하는 데 성공하여 페로를 데리고 무사히 귀환하게 된다. 사건이 끝난 후 우이하루와 같이 페로를 돌보고 있던 미야마를 찾아간다. 미야마는 일전에 다투었다가 화해하게 된 여학생 오오카와치 메구미에게 페로를 맡기기로 했다고 한다. [[식분증]]을 보이는 페로 때문에 "와햐악"거리며 비명을 외치는 미야마를 꽤나 귀엽다며 피식하는 쿠로코에게 미야마는 그쪽이야말로 '''변태''' 아니냐며 맞받아친다. 우이하루가 말해줬다고. 우이하루는 재빨리 도망가지만 텔레포터인 쿠로코에게 곧바로 잡혀 [[카멜 클러치]]로 관광당한다. 미야마는 쿠로코에게 페로를 구해준 데에 감사 인사를 하고, 쿠로코는 자신 또한 미야마의 능력이 없었으면 페로는 물론 다른 이들도 구할 수 없었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당분간 능력은 봉하게 되겠지만 능력이 성장하여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날이 온다면 또 찾아와 달라고 부탁한다. 자신과 닮은 미야마라면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순간이 올거라면서. 여기서 쿠로코가 [[정의의 사도]]를 동경해 왔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에 미야마는 미소지으며 생각해보겠다고 화답한다. 이후 돌아가자고 하는 쿠로코를 보며 쿠로코가 미코토를 덮치는 영상을 미야마에게 보내버릴까 생각하는 우이하루는 덤. 이후 미코토가 쇼쿠호의 의뢰로 도플갱어 사건 처리를 위해 밤에 밖에 나가게 되자 부탁을 받고 사감의 눈을 속이는 역할을 맡았다는 사실이 언급된다. '''<제일 브레이커 편>''' 10억 엔의 포상금이 걸린 트라이얼 이벤트에 미코토, 우이하루, 사텐과 함께 참여하며 키미 일행 중 1명인 [[츠리가네 사료우|츠리가네]]와 싸워서 승리하기도 한다. 이후 [[사텐 루이코]], [[우이하루 카자리]]한테 반말을 한걸 부담을 가진다. '''<과거 편>''' 저지먼트를 하며 [[시아 탕샹]]한테 토키와다이에 대한 위치와 정보를 듣는다. 이후 아버지의 집안로부터 토키와다이 입학을 하게되었으니 한숨을 쉬면서 긴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